[교학소통위원회 및 등록금 관련 보고]

총학생회 관리자
2021-09-08
조회수 622


안녕하십니까, 건국대학교 제53대 총학생회 공:간입니다.


2021년 1월 등록금 심의위원회에서는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된 학생 대표 및 교직원 대표와 함께 2021학년도 1학기 등록금과 함께 2020학년도 2학기 등록금 반환과 관련하여 대학 본부와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교직원 대표 측의 요청으로 해당 회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을 건국대학교 홈페이지에 공시된 회의록 외에 공지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총학생회에 보내주신 등록금 심의위원회와 관련된 질문과 문의에는 등록금 심의위원회 회의록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도록 전달 드릴 수밖에 없었음을 말씀드리며 동시에 학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총학생회는 지난 7월부터 지속하여 교학소통위원회를 통해 2021학년도 2학기 학사 운영과 더불어 2021학년도 1학기 등록금 관련 안건을 상정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학 본부는 수강 신청 및 개강 시기에 맞춰 학사 운영에 관한 내용 논의를 우선으로 진행하고자 하였고 이에 등록금과 관련한 안건은 연기되었습니다.


학사 관련 논의 이후에도 총학생회는 지속해서 등록금 관련 안건을 상정하였으나 대학 본부의 교학소통위원회 개회 가능 시기가 불확실함에 따라 개회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총학생회는 다시 한번 강력하게 대학 본부에 기획처장님의 배석과 더불어 2021학년도 1학기 등록금 관련 안건으로 교학소통위원회를 개회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2021학년도 등록금 심의위원회에서 대학 본부와 협의가 이뤄진 내용의 이행 상황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제53대 총학생회 공:간은 이전에 공지드렸던 것과 같이 추후 진행되는 교학소통위원회 회의 내용을 학우 여러분께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대학 본부의 교학소통위원회 개회 연기에 따라 학우 여러분께 전달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총학생회는 교학소통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학우 여러분께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