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심] 장학사정관 장학 신설 및 선발 안내

총학생회 관리자
2019-12-16
조회수 2438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국대학교 제51대 총학생회 ‘청심’입니다.💙


다음은 2019년도 장학정책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른,
‘건국대학교 장학사정관 장학제도’ 신설 및 선발에 대한 안내입니다.


금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 학생 요구 사항 중 '장학정책심의위원회 학생대표 참여권 보장’에 대한 요구가 있었고,

등록금심의위원회 협의 결과에 따라 개교 이래 최초로 학생 대표가 정식 위원으로서 자격이 보장되는 신설 장학 정책 심의기구인 '장학정책심의위원회 학생소통분과위원회'를 본교 정식 위원회로 발족하여,

학교 본부 장학 정책 담당 부서와 함께 1년간 교내 장학금 제도에 대한 검토 및 개선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청심 총학생회는 보다 실효성 있는 장학 정책 논의을 위해 지난 4월 전체 학우 분들을 대상으로 현 장학제도에 대한 인식 및 요구사항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해당 설문조사 자료를 토대로 장학정책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 올해부터 '건국대학교 장학사정관 장학 제도'가 신설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 장학 제도는 가계곤란 장학의 한 종류로,
사전 설문조사 결과 중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가계 소득 분위가 높게 책정되는 등의 경우로 장학금 수혜를 받기 어려운 다수의 사례들로 인해 고안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장학금 수혜 사각 지대를 좁혀서, 한정되어있는 장학금이 특정 위치에 있는 학생들뿐 아니라 더 넓은 범위의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건국대학교 장학사정관 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첨부사진 및 학교 홈페이지 해당 게시물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it.ly/35numTK


금년도 신설된 '장학정책심의위원회 학생소통분과위원회'는
청심 총학생회의 임기가 종료되더라도, 본교 정식 위원회로서 앞으로도 계속 학생대표의 위원 자격이 보장됩니다.


기존 장학 제도의 미흡한 부분은 더욱 개선되고, 진정 학생이 원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새로운 장학 제도가 신설될 수 있도록 학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바랍니다.


언제나 깊게 듣고 진심으로 행하는,
건국대학교 제51대 총학생회 청심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