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모일 우리, 함께 만드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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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제53대 총학생회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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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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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충성을 기리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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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발발한 6.25 한국전쟁을 비롯해 수십만명의 국군장병들과 순국선열분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1953년 휴전이 성립되고 약 3년 뒤인 1956년 4월, 정부에서 매년 6월 6일을 '현충 기념일'로 지정한 것이 현충일의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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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6월 6일로 지정한 이유는 과거에 6월 6일에 제사를 지냈던 풍습과 농경사회에서 보리가 익고 새롭게 모내기가 시작되는 망종(芒種)인 6월 6일을 가장 좋은 날이라 여긴 당시 정부의 결정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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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이 되면 국가보훈처 주관 아래 매년 국립현충원, 국립묘지, 전쟁기념관, 독립기념관 등 위령을 모신 곳에서 명복을 빌고 헌화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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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가 되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전 국민이 1분간 묵념을 올려 순국선열과 전몰 장병의 명복을 빌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각 가정이나 기관에서는 태극기를 게양합니다. 게양 시에는 조의를 표하는 날이기에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게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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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현충일,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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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며 간격을 좁히는
건국대학교 제53대 총학생회 공: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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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시 모일 우리, 함께 만드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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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제53대 총학생회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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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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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충성을 기리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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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발발한 6.25 한국전쟁을 비롯해 수십만명의 국군장병들과 순국선열분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1953년 휴전이 성립되고 약 3년 뒤인 1956년 4월, 정부에서 매년 6월 6일을 '현충 기념일'로 지정한 것이 현충일의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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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6월 6일로 지정한 이유는 과거에 6월 6일에 제사를 지냈던 풍습과 농경사회에서 보리가 익고 새롭게 모내기가 시작되는 망종(芒種)인 6월 6일을 가장 좋은 날이라 여긴 당시 정부의 결정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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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이 되면 국가보훈처 주관 아래 매년 국립현충원, 국립묘지, 전쟁기념관, 독립기념관 등 위령을 모신 곳에서 명복을 빌고 헌화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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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가 되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전 국민이 1분간 묵념을 올려 순국선열과 전몰 장병의 명복을 빌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각 가정이나 기관에서는 태극기를 게양합니다. 게양 시에는 조의를 표하는 날이기에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게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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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현충일,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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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며 간격을 좁히는
건국대학교 제53대 총학생회 공: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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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