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성적평가 방식 및 기말고사 진행방식 안내]

총학생회 관리자
2020-11-17
조회수 212

2학기 성적적평가방법 및 기말고사 시험 방식이 위와 같이 결정된 사유와 11월 16일(월)에 진행된 교학소통위원회(이하 교소위)의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먼저 기말고사 시험 방식은 지난 공지와 마찬가지로 2학기 비대면으로 진행된 수업의 경우 온라인 시험을 원칙으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로부터 학우 여러분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기에 기말고사 시험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에도 비대면 수업은 비대면으로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비대면 수업일지라도 수업 특성에 따라 대면 평가가 필요한 수업에 한하여 

1) 수강생 전원의 동의

2) 교강사의 대면 시험 진행 사유서

3) 해당 대학 학장의 승인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대면 평가가 가능합니다.

교강사의 일방적인 대면 평가 진행으로부터 학우 여러분을 보호하기 위해  까다롭게 대면 평가 가능 조건을 설정하였습니다.


다음은 2학기 성적평가방식입니다. 상대평가로 진행되는 과목의 경우 A학점 50% 이하, B학점 이하 비율제한 없음으로 완화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절대평가, P/N, ABF제 형태의 절대평가를 시행하는 과목은 원래의 성적 평가를 유지되며, A학점의 비율이 50%보다 낮은 수업은 A학점의 최대 비율을 50%로 상향 조정됩니다.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9월부터 어제까지 총 12차례의 교학소통위원회를 통해 학우 여러분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평가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학우 여러분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평가제도, 수강생별 학습 성취 여부를 중점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절대평가 도입을 추진하였습니다. 대학은 비대면 평가에 따른 문제에 대한 마땅한 대안은 부족한채 절대평가를 반대하였습니다. 절대평가 도입을 요구한 수 차례의 교소위 회의와 학생과 교강사 대다수가 절대평가 도입을 희망하는 설문 결과에도 불구하고 대학본부는 절대평가 도입을 반대하였습니다.  총학생회는 기말고사까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2학기 평가방식을 빠르게 결정해 학우 여러분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절대평가와 상대평가간의 합의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위와 같이 완화된 상대평가로 평가제도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완화된 상대평가 도입에도 비대면 평가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제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완화된 상대평가 진행에 따라 비대면 평가과목의 상대평가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본부와 함께 대처해나갈 것입니다.  현재 부정행위 신고 창구 개설, 부정행위 방지 매뉴얼 제작 등의 다양한 방법들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평가 문제 예방, 후속 조치 등이 결정되는대로 총학생회 소통창구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학우 여러분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기말고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절대평가 도입의 필요성을 외치고 총학생회에 절대평가 도입을 요구해주신 학우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학우 여러분의 목소리가 있었기에 총학생회가 대학본부에 학우 여러분을 대신해 목소리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송구스럽게도 절대평가가 아닌 완화된 상대평가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2학기가 종료되기 전까지 평가제도 변경에 따른 후속조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