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소통위원회 보고 21. 10. 06.]

총학생회 관리자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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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건국대학교 제53대 총학생회 공:간입니다.


2021년 10월 6일 총학생회는 교학부총장, 기획처장, 학생복지처장이 참석한 교학소통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은 4가지 안건에 관하여 논의를 진행하였고 내용을 보고드립니다.


1. 2020학년도, 2021학년도 학생 대상 배정 예산 집행 상황

총학생회는 2021학년도 등록금 심의위원회에서 협의된 사항에 관하여 현재 예산 집행 상황을 질의하였습니다. 이에 대학 본부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교내 시설 공사를 비롯한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사업에 예산을 배정하였고 대부분은 완료되었으며 일부는 현재 진행 중이라는 답변을 전달하였습니다. 총학생회는 이와 관련되어 자세한 금액 및 항목과 코로나19 이전 예산 비교 자료를 추가로 요청하여 재논의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2. 2021학년도 1학기 등록금 반환

총학생회는 2021학년도 1학기의 경우에도 2020학년도와 같이 비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진행되었으며 교내 시설을 이용할 수 없었던 점, 온라인 수강 시스템의 문 와 비대면 수업의 질이 향상되지 못한 점 등 학우들이 겪는 어려움과 학습권 침해를 언급하였습니다. 이에 2021학년도 1학기 등록금에 관하여 실질적으로 학우들에게 보상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함께 재원을 파악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대학 본부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였을 때 대학의 재정적인 피해와 대학 운영의 어려움에 대하여 호소하였습니다. 덧붙여서 지금까지 최대한 비대면 수업의 질을  상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예산 투입과 같은 노력으로 대면으로 수업 방식이 전환되었을 때 학생들이 개선된 시설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총학생회는 실질적으로 2021학년도 1학기에 등록금을 납부한 학우들은 수업의 질과 학교 시설 이용, 대학 생활 등 전반적으로 등록금의 가치를 온전하게 체감할 수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대면 수업 진행 시 필요한 대학 시설과 시스템의 개선에 관한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이와 별개로 해당 학기에 학습권이 보장되지 못하였고 등록금의 합당한 가치를 누리지 학우들에 대한 방안과 조치는 반드시 마련되어야 함을 전달하였습니다. 대학 본부는 추후 진행될 교학소통위원회를 통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협의하였습니다.


3. 교내 DB 이중화 작업 연장

지난 10월 4일 게시한 총학생회 입장문을 교학소통위원회에 전달하였고 대학 본부로부터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우선 이번에 진행한 DB 작업은 현재 혼재되어있는 교내 DB 시스템을 이중화하는 작업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여 이캠퍼스에 영향을 끼친 것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다만, 공지된 기간 내 해결하지 못하여 작업 연장이 진행되었고 대체공휴일로 인해 대처가 미흡했던 사실에 관하여 사과의 의사를 표했습니다.


총학생회는 해당 작업 연장으로 인해 출석과 과제 제출을 하지 못하여 성적에 피해가 발생한 상황과 앞으로의 대책에 관련하여 질문하였습니다. 이에 대학 본부는 해당 기간 모든 교과목에 있어서 교무처를 통해 출석 및 과제 제출에 피해가 없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하였으며 추가로 정보통신처장의 사과문을 통해 사건 경위와 대책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총학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원칙으로 진행되는 현재 수업 운영 방식에서 서버 운영과 시스템 관리로 인해 학생들이 학습권을 침해당하는 것은 대학이 그 기능을 온전히 수행하고 있지 못함을 뜻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상황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진행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4. 시설개방 및 확대 운영과 쪽문 개방

총학생회는 현재 교내 대부분의 시설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없고 중간고사 이후 일부 대면 수업이 확대될 수 있는 상황에서 일부 시설의 경우 필수적으로 개방해야 하며 도서관과 같은 현재 운영 중인 시설에 관하여 확대 운영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된 쪽문의 경우 여러 차례 개방을 요청했음에도 진행되지 않고 있음을 언급하였고 이를 재검토하여 개방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습니다.


대학 본부는 K-CUBE 및 Kreative Room의 경우 단과대학 차원에서 개방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이며 도서관 확대 운영 및 쪽문 개방에 있어서 재검토를 진행하여 건국대학교 코로나비상대책본부 회의에서 논의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에 총학생회는 추후 진행되는 상황에 관하여 지속해서 학생들에게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총학생회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지속해서 주기적으로 대학 본부에 해당 안건에 대한 교학소통위원회 개회를 요청하였으나 상당히 지연된 현시점에 개회된 것에 상당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에 대학 본부에서는 교학소통위원회에 참석하는 대학 본부 인사의 업무 및 일정을 조율하는 것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이후 진행되는 교학소통위원회에 있어서는 신속하게 개회를 진행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건국대학교 제53대 총학생회는 추후 진행될 교학소통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학우 여러분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