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심] 도서관 유령자리 단속 표어공모전 투표 안내

총학생회 관리자
2019-10-03
조회수 1898

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제51대 총학생회 ‘청심’입니다.💙


지난 주 진행된 표어공모전 결과, 총 22개의 신청작을 제출해 주셨습니다!

모든 출품작들이 뛰어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관계로 전체학우대상 투표를 진행합니다!😛


여러분들의 베스트표어에 투표해주세요‼️
👉🏻http://naver.me/xyQbQ21F


표어공모전 신청작

✔️유령자리 위한 그 발자국/ 학습공간 부족 큰 지름길
✔️너없는 네 자리 그자리가 내자리였어야해/ 두고간 네 가방 그냥 바닥에 던져 놓을게(박진영_니가사는 그집 패러디)
✔️당신은 '도자맨'이십니까?
✔️비우지 않은 자리, 비워지는 양심
✔️함께 쓰는 자리, 한 개 쓰는 자리
✔️양심의 자리를 양보하기보다 유령자리를 양보하는 문화가 새로운 건국인을 만듭니다.
✔️주인님 대신 제가 엉덩이가 무겁습니다...
✔️내가 맡아놓은 자리, 누군가는 갈망하던 자리입니다.
✔️공부할 땐, 나의 자리! 쉴 땐, 너의 자리
✔️도서관 내 양심없는 너의 자리, 사회에서 찾지 못할 네 일자리
✔️내 옆자리 훔쳐간 도둑은 남자친구 하나로 충분해
✔️책만 남긴 짧은 생각 모두에겐 긴 기다림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까?
✔️하나의 유령이 열람실을 배회하고 있다./ 비양심이라는 유령이.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학우야, 나도 학구열이 있다. 네가 이런 식으로 좌석을 짓밟으면 인마. 나도 그때는 깡패가 되는 거야!/나 깡패 아니다. 나도 좌석 배정받고 나갈 땐 반납하고 살고 그런다./자리 갖고 장난질이냐? (타짜 패러디)
✔️더 이상 유령에게 A+을 양보하지 마세요.
✔️책만 두고 비운 자리 / 떠나버린 나의 양심
✔️들어오면 입실, 나가면 반납 / 모두가 아는데.. 당신은?
✔️앉아계신 당신은 유령인가요 학생인가요?
✔️자리를 비우는 동안 서서히 드러나는 양심의 밑바닥
✔️유령자리 만드는 당신, 유 영(you young) ?


- 투표기간: 10월 1일 (화) ~ 10월 3일 (목) 3일간
- 당선작공고: 10월 4일 (금)


학우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깊게 듣고 진심으로 행하는
건국대학교 제51대 총학생회 청심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