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안건 내용'에 대하여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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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2022-10-17 00:44
서울대총학이나 건대신문, 동아리연합회, 예술디자인대 학생회처럼 단방향 공지를 올리는 용도라면 괜찮겠지만, 솔직히 에타는 양방향 공식 창구로서 활용될 수도 활용되어서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에브리타임은 본교 총학생회원이라는 보장이 전혀 되지 않는 익명 커뮤니티입니다. 이 사이트처럼 총학생회가 학번을 보관하는 것도 아니고, 반수 후 탈퇴를 안했든, 졸업생이든, 학점교류든, 미래지식교육원이든 교직원이든 가입할 수 있고, @konkuk.ac.kr과 합격증을 1회만 인증하는 외부 서비스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당장 우리 학교에는 한 개인이 아닌 부서 이메일도 수십개가 넘어갑니다. 이 모든 이메일이 각각 1개의 청원을 쓸 수 있어야할까요?
건의와 청원은 회원만의 권리입니다. 외부인은 외부인일 뿐입니다.
차라리 학교 정보통신처에 교내 로그인 시스템을 요청해서 접근성이 좋은 청원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더 현실성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별개로 접근성이 낮은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전체 재학생이 15000명이 넘는 학교에서 단 100명조차 관심을 안 준다면 그건 시스템 이전에 모두가 반성해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에브리타임은 본교 총학생회원이라는 보장이 전혀 되지 않는 익명 커뮤니티입니다. 이 사이트처럼 총학생회가 학번을 보관하는 것도 아니고, 반수 후 탈퇴를 안했든, 졸업생이든, 학점교류든, 미래지식교육원이든 교직원이든 가입할 수 있고, @konkuk.ac.kr과 합격증을 1회만 인증하는 외부 서비스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당장 우리 학교에는 한 개인이 아닌 부서 이메일도 수십개가 넘어갑니다. 이 모든 이메일이 각각 1개의 청원을 쓸 수 있어야할까요?
건의와 청원은 회원만의 권리입니다. 외부인은 외부인일 뿐입니다.
차라리 학교 정보통신처에 교내 로그인 시스템을 요청해서 접근성이 좋은 청원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더 현실성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별개로 접근성이 낮은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전체 재학생이 15000명이 넘는 학교에서 단 100명조차 관심을 안 준다면 그건 시스템 이전에 모두가 반성해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태원영2022-10-17 05:22
글쓴이 입니다. 외부인이 섞일 수 있는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외부인이 자신과 결국 관련도 없는 학교의 상황에 관심을 기울일 일이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있다고해도 이미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받아 유명해진글에 좋아요 하나 더 누르는 정도겠죠. 직접 다니지도 않는 외부인이 건의를 하여 여론을 형성하는것은 공감을 얻기에 부족할 뿐더러 굳이 시간내서 건의를 하는것은 매주 적을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완벽한 예시는 아니지만 국민청원도 네이버나 카카오 아이디로 동의를 할 수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는 외국인도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이기에 국민이아닌 일부 외부인을 배제하지 않았음에도 큼지막한 사건들은 다루어졌습니다. 이는 우리 국민이 대다수였기 때문입니다. 건국대 에타역시 건국대 학생이 대다수이기에 무리없이 운영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닉네임제로 쓸 경우 학생들은 자신의 어떠한 정보라도 노출되는것을 별로 안좋아하기에 댓글을 안달거나 글을 잘 안 쓸것입니다. 따라서 축제관련 많은글은 자유게시판이기에 발생한 상황이며 학생회 입장에서는 에타의 건의 게시판의 일정 공감수를 넘어간 글에대하여 안건으로 삼아야할 의무가 있기에 이는 학생회에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다른 접근성이 높고 공식적 인증을 통한 건의 방식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에타가 대안중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반성해야할 일 맞습니다. 현재 뜨거운 에타의 수많은 사람들중에 라인업에대한 섭외비등 말이 많지만 제대로 건의한것은 단 한건도 없습니다.
이는 '누구하나 총대매지않으려하는 서로 등떠미는 상황'과 '총학사이트의 낮은 접근성'이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를 개선할 수 없다면 후자를 개선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접근성을 올리고자 에타를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예시는 아니지만 국민청원도 네이버나 카카오 아이디로 동의를 할 수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는 외국인도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이기에 국민이아닌 일부 외부인을 배제하지 않았음에도 큼지막한 사건들은 다루어졌습니다. 이는 우리 국민이 대다수였기 때문입니다. 건국대 에타역시 건국대 학생이 대다수이기에 무리없이 운영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닉네임제로 쓸 경우 학생들은 자신의 어떠한 정보라도 노출되는것을 별로 안좋아하기에 댓글을 안달거나 글을 잘 안 쓸것입니다. 따라서 축제관련 많은글은 자유게시판이기에 발생한 상황이며 학생회 입장에서는 에타의 건의 게시판의 일정 공감수를 넘어간 글에대하여 안건으로 삼아야할 의무가 있기에 이는 학생회에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다른 접근성이 높고 공식적 인증을 통한 건의 방식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에타가 대안중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반성해야할 일 맞습니다. 현재 뜨거운 에타의 수많은 사람들중에 라인업에대한 섭외비등 말이 많지만 제대로 건의한것은 단 한건도 없습니다.
이는 '누구하나 총대매지않으려하는 서로 등떠미는 상황'과 '총학사이트의 낮은 접근성'이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를 개선할 수 없다면 후자를 개선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접근성을 올리고자 에타를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탈퇴한 회원2022-10-17 13:22
윗 댓글쓴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외부인이 건의를 하지는 않겠지만 "외부인이 좋아요 하나 더 누르는 정도" 조차 우리 회원의 고유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국가의 모든 인원을 다루기에 그러한 방식이 가능했던 것이지, "국민"만의 권리인 국회 국민청원같은 경우 본인인증 절차를 적용합니다.
더욱이 저는 최근 에브리타임의 글들을 보며 정말 이것이 우리 학교 학생이 대다수인 커뮤니티가 맞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너무 원색적이고 비생산적인 비난이 가득했습니다. 졸업생이 에브리타임을 아직도 자주 접속하고, 또 재학생인데도 설치하지도 않은 사람도 많았습니다.
학교본부 혹은 학생자치의 서비스가 아닌 외부 서비스에 의존하는 것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서비스의 정책과 사정에 따라 언제든 뒤바뀔수 있는 외부 서비스를 채택할 순 없습니다.
또한 말씀하신대로 전자와 후자 모두 문제인 상황입니다. 접근성이 개선된다고 학생사회에 관심을 가져줄까요?
우리 학교 15000명이 넘는 재학생 중 100명은 단 1%도 되지 않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학생 모두가 관심을 가지면 시스템을 제안하고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상황은 불편해서 안 쓰는 것이 아니라, 관심이 없어서 안 쓸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브리타임 그 누구도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 것 또한 이를 공식 창구로 활용해선 안된다는 이유가 될 수 있겠습니다.
더욱이 저는 최근 에브리타임의 글들을 보며 정말 이것이 우리 학교 학생이 대다수인 커뮤니티가 맞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너무 원색적이고 비생산적인 비난이 가득했습니다. 졸업생이 에브리타임을 아직도 자주 접속하고, 또 재학생인데도 설치하지도 않은 사람도 많았습니다.
학교본부 혹은 학생자치의 서비스가 아닌 외부 서비스에 의존하는 것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서비스의 정책과 사정에 따라 언제든 뒤바뀔수 있는 외부 서비스를 채택할 순 없습니다.
또한 말씀하신대로 전자와 후자 모두 문제인 상황입니다. 접근성이 개선된다고 학생사회에 관심을 가져줄까요?
우리 학교 15000명이 넘는 재학생 중 100명은 단 1%도 되지 않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학생 모두가 관심을 가지면 시스템을 제안하고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상황은 불편해서 안 쓰는 것이 아니라, 관심이 없어서 안 쓸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브리타임 그 누구도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 것 또한 이를 공식 창구로 활용해선 안된다는 이유가 될 수 있겠습니다.
태원영2022-10-17 15:39
@탈퇴한 회원
글쓴이 입니다. 구성원의 권리 중요한것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권리를 중요시해서 생겨난 결과가 현재 총학생회의 건의 게시판 상황입니다. 에타에서는 총학생회의 입장을 기다리는등 여러 관련글들이 많은 동의를 받아 핫게로 올라갔지만 총학 건의게시판은 무슨일이 있었냐는듯이 조용합니다.
건의는 대부분 학생들이 느끼는 불편한 사항에 대해서 개선해달라는 글일것입니다. 여기에서 외부인이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는 1. 긍정적인 반응 2. 부정적인 반응이 있는데 긍정적인 반응의 경우 학생의 입장에 힘을 실어주는것이고 부정적인 반응의 경우 그런 반응이 있다고해도 결국 재학생들의 많은 동의를 얻어 수면위로 오를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외부인의 영향이 있더라도 건의는 문제없이 잘 진행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색적이고 비생산적인 비난이 있다고해서 우리학교 학생이 아니라고 볼 순 없습니다. 활동하고있는 대다수는 건국대학교 재학생일것입니다.
외부서비스의 의존에 대하여 말씀해주셨는데 현재 상황에따라 외부서비스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에타가 정책과 사정을 바꿀것으로 생각되진않습니다. 만약 에타가 태도를 달리 취한다면 그때는 또 그때에 맞는 건의책을 만들면 됩니다.
관심이 없는것이라고 보기엔 에타가 뜨겁습니다. 그럼에도 여기는 조용한것을보아. 불편해서 안쓰고 접근성이 낮아서 안쓰는것입니다. 이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게 에타입니다.
권리, 공식적 등등 여러 키워드를 써주셨는데 지켜져야할 필요성에 대해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그 권리와 공식적인것의 목표는 '건의'입니다. 학생들과 총학의 소통의 방법인 '건의' 제1 순위로 꼽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건의는 간편해야하며 동의 또한 간편해야합니다. 권리와 공식적을 살짝 무시하더라도 에타를 활용하여 현재 상황을 해결해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 권리를 중요시해서 생겨난 결과가 현재 총학생회의 건의 게시판 상황입니다. 에타에서는 총학생회의 입장을 기다리는등 여러 관련글들이 많은 동의를 받아 핫게로 올라갔지만 총학 건의게시판은 무슨일이 있었냐는듯이 조용합니다.
건의는 대부분 학생들이 느끼는 불편한 사항에 대해서 개선해달라는 글일것입니다. 여기에서 외부인이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는 1. 긍정적인 반응 2. 부정적인 반응이 있는데 긍정적인 반응의 경우 학생의 입장에 힘을 실어주는것이고 부정적인 반응의 경우 그런 반응이 있다고해도 결국 재학생들의 많은 동의를 얻어 수면위로 오를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외부인의 영향이 있더라도 건의는 문제없이 잘 진행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색적이고 비생산적인 비난이 있다고해서 우리학교 학생이 아니라고 볼 순 없습니다. 활동하고있는 대다수는 건국대학교 재학생일것입니다.
외부서비스의 의존에 대하여 말씀해주셨는데 현재 상황에따라 외부서비스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에타가 정책과 사정을 바꿀것으로 생각되진않습니다. 만약 에타가 태도를 달리 취한다면 그때는 또 그때에 맞는 건의책을 만들면 됩니다.
관심이 없는것이라고 보기엔 에타가 뜨겁습니다. 그럼에도 여기는 조용한것을보아. 불편해서 안쓰고 접근성이 낮아서 안쓰는것입니다. 이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게 에타입니다.
권리, 공식적 등등 여러 키워드를 써주셨는데 지켜져야할 필요성에 대해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그 권리와 공식적인것의 목표는 '건의'입니다. 학생들과 총학의 소통의 방법인 '건의' 제1 순위로 꼽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건의는 간편해야하며 동의 또한 간편해야합니다. 권리와 공식적을 살짝 무시하더라도 에타를 활용하여 현재 상황을 해결해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탈퇴한 회원2022-10-17 16:10
@태원영
에브리타임이라면 굳이 그러지않을뿐이지 저는 지금 당장이라도 3개 이상의 계정을 운용할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3명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는 것일까요?
학번이라는 인증방식에선 전 1개의 청원권을 행사할 수 있으나, 외부 시스템인 에브리타임은 제가 마음먹기에 따라 여러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건의가 1순위라면 더더욱 공식적으로 목소리를 내야지요. 이 사이트가 불편했다면 과,단과 학생대표를 통해서라도 단운위, 중운위, 전학대회에 상정해야지요.
총학생회 홈페이지도, 과,단과대에도, 하물며 서명운동 그 어느하나 없는 지금 상황이 정상적인 건의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실체없는 익명 건의를 받아들이자는 것은 득보다 실이 클 것 같습니다.
익명 커뮤니티는 청원이 아닌, 단순 의견 확인 수준으로 끝나야합니다.
에타의 공식화가 아닌, 접근성좋은 재학생 플랫폼 개설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권리와 공식성을 포기하는 순간 그 청원은 대표성을 잃고 이슈성만이 남을 것 입니다.
어느 커뮤니티를 인정하고 어느곳을 인정하지 않을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될것입니다.
당장 총동문회와 총학생회 또한 별개의 집단입니다. 총학생회원으로서 의무와 권리는 훼손되어선 안됩니다.
학번이라는 인증방식에선 전 1개의 청원권을 행사할 수 있으나, 외부 시스템인 에브리타임은 제가 마음먹기에 따라 여러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건의가 1순위라면 더더욱 공식적으로 목소리를 내야지요. 이 사이트가 불편했다면 과,단과 학생대표를 통해서라도 단운위, 중운위, 전학대회에 상정해야지요.
총학생회 홈페이지도, 과,단과대에도, 하물며 서명운동 그 어느하나 없는 지금 상황이 정상적인 건의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실체없는 익명 건의를 받아들이자는 것은 득보다 실이 클 것 같습니다.
익명 커뮤니티는 청원이 아닌, 단순 의견 확인 수준으로 끝나야합니다.
에타의 공식화가 아닌, 접근성좋은 재학생 플랫폼 개설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권리와 공식성을 포기하는 순간 그 청원은 대표성을 잃고 이슈성만이 남을 것 입니다.
어느 커뮤니티를 인정하고 어느곳을 인정하지 않을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될것입니다.
당장 총동문회와 총학생회 또한 별개의 집단입니다. 총학생회원으로서 의무와 권리는 훼손되어선 안됩니다.
태원영2022-10-17 17:01
@탈퇴한 회원
글쓴이 입니다.
우선 현재의 상황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 대안으로 저의 의견은 에타이고요.
에타를 통해서 계정을 여러개로 악용할 수 있는 점 이해했고 동의합니다. 만약 에타에 건의게시판이 생기고 학생회가 50개를 기준으로 잡았다면 혼자서 그 많은 수를 돌리기엔 무리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성적으로는 1인 1청원권이 맞다고 생각하나 솔직히 별로 상관없지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여러개의 계정을 돌릴정도였다면 필요한 건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책에는 이를 악용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사람을 없애고자 이렇게 사람들이 잘 찾아오지도 않는 고립적인 공간에 두는것보단 어느정도 악용을 감안하고 좀 더 대중성있는 공간을 택하는게 나쁘지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에타는 익명 커뮤니티 그 이상의 기능과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원과 건의는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불만이있다면 불만을 말하고 사실확인을 원하면 사실확인을 요구하는 그저 학생의 입장을 듣고 학생회의 입장을 말하는 학생회와 학생의 소통입니다. 현재 학생회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스타그램, 총학 게시판, 페이스북도 건의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건의의 방식은 차이가 있습니다만). 여기에 에타를 추가하는것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닐것입니다. 무거운 느낌의 총학사이트 중간정도인 카카오톡,인스타그램,페이스북 가벼운느낌인 에타 이러한 포지션을 잡아도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권리와 공식성을 포기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권리는 에타 재학증명이라는 제도를 통하여 재학생을 어느정도 확보하여 진행하였기에 권리의 포기가 아니고 공식성은 완전한 에타로의 포지션 변환이 아니라 새로운 소통 창구로 활용하자 라는 말이기에 포기가 아닙니다. 그저 권리와 공식성을 낮춰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익명분께서는 공정과 권리를 통한 건의/청원의 실현이라는 생각을 가지신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면에 저는 공정과 권리를 낮추더라도 대중적인 건의/청원의 실현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건의/청원이라는 무게에 대해서 익명분은 무겁게 저는 가볍게라는 생각을 가져서 이러한 논쟁이 생겨난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총학생회의 결정에 따라 실행의 여부가 갈릴것입니다. 반대 주장 감사합니다. 시험기간이라 더 이러한 사안에 시간투자 못하는것 이해해주시고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추가로 에타의 총학게시판을 통한 공지는 익명분도 동의하신 부분이고 실제 운영되는 사례도 있으니 학생회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셨으면 합니다.
우선 현재의 상황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 대안으로 저의 의견은 에타이고요.
에타를 통해서 계정을 여러개로 악용할 수 있는 점 이해했고 동의합니다. 만약 에타에 건의게시판이 생기고 학생회가 50개를 기준으로 잡았다면 혼자서 그 많은 수를 돌리기엔 무리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성적으로는 1인 1청원권이 맞다고 생각하나 솔직히 별로 상관없지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여러개의 계정을 돌릴정도였다면 필요한 건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책에는 이를 악용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사람을 없애고자 이렇게 사람들이 잘 찾아오지도 않는 고립적인 공간에 두는것보단 어느정도 악용을 감안하고 좀 더 대중성있는 공간을 택하는게 나쁘지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에타는 익명 커뮤니티 그 이상의 기능과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원과 건의는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불만이있다면 불만을 말하고 사실확인을 원하면 사실확인을 요구하는 그저 학생의 입장을 듣고 학생회의 입장을 말하는 학생회와 학생의 소통입니다. 현재 학생회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스타그램, 총학 게시판, 페이스북도 건의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건의의 방식은 차이가 있습니다만). 여기에 에타를 추가하는것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닐것입니다. 무거운 느낌의 총학사이트 중간정도인 카카오톡,인스타그램,페이스북 가벼운느낌인 에타 이러한 포지션을 잡아도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권리와 공식성을 포기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권리는 에타 재학증명이라는 제도를 통하여 재학생을 어느정도 확보하여 진행하였기에 권리의 포기가 아니고 공식성은 완전한 에타로의 포지션 변환이 아니라 새로운 소통 창구로 활용하자 라는 말이기에 포기가 아닙니다. 그저 권리와 공식성을 낮춰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익명분께서는 공정과 권리를 통한 건의/청원의 실현이라는 생각을 가지신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면에 저는 공정과 권리를 낮추더라도 대중적인 건의/청원의 실현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건의/청원이라는 무게에 대해서 익명분은 무겁게 저는 가볍게라는 생각을 가져서 이러한 논쟁이 생겨난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총학생회의 결정에 따라 실행의 여부가 갈릴것입니다. 반대 주장 감사합니다. 시험기간이라 더 이러한 사안에 시간투자 못하는것 이해해주시고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추가로 에타의 총학게시판을 통한 공지는 익명분도 동의하신 부분이고 실제 운영되는 사례도 있으니 학생회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셨으면 합니다.
에브리타임 내에 총학생회 게시판을 만들어 공식 창구로 활용해주세요.
아무래도 여기 사이트에 들어오는것보단 에타에 들어오는게 접근성이 더 편하다보니 회의 발표내용, 안건 결과 내용등 에브리타임에도 게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질적인 100인 이상의 동의는 이 사이트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기 어려워 있으나마나한 제도가 될것같으니 이는 에브리타임의 건의게시판을 만들어 커트라인을 낮추거나 에타의 좋아요 수를 새로운 기준으로 정하여 활용하는등 여러 다른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사진은 실제 실행되고있는 서울대학교의 총학생회 게시판입니다.
1. 총학생회 공지를 올리는 총학생회 게시판 만들기( 2번째 사진참고-에브리타임 문의하기-커뮤니티 이용-교내단체 게시판)
2. 건의 게시판 만들기 (회의에 실제 안건으로 올라갈 기준은 학생회 내에서 적당한선을 맞춰 정하기)
https://everytime.kr/370453/v/271492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