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교내 근로를 하던 중, 교직원 선생님 분들의 말씀을 우연히 듣고 건의 글을 작성하였으나

이후 이전에 총학생회를 했던 동기에게 관련 내용을 전해 듣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주동자가 이미 해당 사업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에게 넘겼다는 사실까지도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조사한 내용들을 총학생회 SNS에 공유하여 주십시오. 

만약 조사가 더 필요하다면 위 사안이 묻히지 않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조사하여 발표해주십시오.

총학생회라는 학생 자치단체 내부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그러니 '공간'은 관련이 없다 할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해 진상을 규명하여 주세요.

2018년 '리액션' 총학생회의 사무국장이 학생회비 약 1,500만원을 횡령한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제가 들은 내용이 사실이라면 배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당이득을 편취한 이들에 대해 속히 조사를 완료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