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건국대학교는 모든 시험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1학기를 절대평가로 전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점과 시험에 대한 공정성이 매우 떨어지는 이러한 상황에서 성신의 장학금을 이전과 같이 지급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2. 다만 학교를 다니기 위해 성신의 장학금의 혜택이 필요한 학우들이 있습니다. 또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학업 의지를 격려하기 위해서 성신의 장학금 자체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성신의 장학금을 지급하되, 이전 학기들과는 다른 기준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기존에 성신의 장학금 혜택을 받던 학우들이 큰 영향을 받지 않도록 다른 형태의 장학금을 그에 준하도록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코로나 명목으로 지급하는 '금전적 보상'이 수업권 침해와 피해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금액이 아니길 바랍니다.
4. 코로나에 의한 금전적 보상은 당연히 학생의 성적이나 소득분위와 관계 없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지급되어야 할 것입니다.
1. 현재 건국대학교는 모든 시험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1학기를 절대평가로 전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점과 시험에 대한 공정성이 매우 떨어지는 이러한 상황에서 성신의 장학금을 이전과 같이 지급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2. 다만 학교를 다니기 위해 성신의 장학금의 혜택이 필요한 학우들이 있습니다. 또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학업 의지를 격려하기 위해서 성신의 장학금 자체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성신의 장학금을 지급하되, 이전 학기들과는 다른 기준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기존에 성신의 장학금 혜택을 받던 학우들이 큰 영향을 받지 않도록 다른 형태의 장학금을 그에 준하도록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코로나 명목으로 지급하는 '금전적 보상'이 수업권 침해와 피해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금액이 아니길 바랍니다.
4. 코로나에 의한 금전적 보상은 당연히 학생의 성적이나 소득분위와 관계 없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지급되어야 할 것입니다.